[인턴십]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(KISTI): 황현정(2013. 08. 02.)
- 2024-01-07
- 학과조교
- 1963
안녕하세요, 10학번 황현정입니다^^
2013.03.04~2013.06.24까지 1학기 동안 KISTI 부울경지원으로 인턴십을 다녀왔습니다.
실습내용
저희가 주로 했던 일은 뒤에 저와 같이 인턴십을 간 문정언니 글에 나와 있듯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진행중인 '맞춤정보제공사업'에 관하여 기업에 홍보를 시작으로 과제를 접수 받고 정보조사를 한 후 업제에 발송 해주는 일이 었습니다. 9시까지 출근을 해서 9시 30분 부터 약 40분간 매일 CNN이나, 토익, 영작등을 직장 선배님께서 가르쳐 주셔서 공부 하고 주 마다 영어로 말하기도 하고, 시험도 쳤습니다. 그리고 그 시간 이 후 한 주정도는 부울경 내에 있는 자료들을 정리를 하였고, 그 후 나머지 달 동안에는 위와 같이 맞춤정보제공사업과 관련된 일을 하고 6시에 퇴근하였습니다. 그리고 한달이 2~3번씩 저희가 듣고 싶은 외부강의(특허, 취업 등)를 들었고, 중간중간에 외부에서 교육을 나오셔서 듣기도 하였습니다.
실습전후의 차이점(개선사항) 및 느낀점
처음에 출근하기 전에 걱정도 많이 하고 긴장도 많이 했었는데 벌써 한학기가 끝나고 시간이 이렇게 지나가 버렸네요. 다소 길었던 감이 있지만 사회에 나가기에 앞서 직장생활을 할 수 있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. 아무래도 직접 격어보면 사소한것도 배울 점이 정말 정말 많으니까요. 정보검색 관련 강의를 들으면서 학교에서 몇 번 실습을 해보았지만 맞춤정보제공 사업 관련 일을 하면서 회사에서 쓸 기회도 있었습니다. 무엇보다 회사 생활에 있어서 가장 기본적인 전화, 우편, 화법, 매너등 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. 처음에 이런 일들은 간단하고 상식적인 내용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직접 해보니까 또 다르더군요. 이 실습을 4학년 전에 했었으면 좋았을 텐데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. 끝난 후에 더 많은 경험을 해보고 싶어 졌고, 그 전에 비해 생각도 많아졌거든요.... 졸업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..;;
무엇보다 이런 기회를 주신 정영미 교수님과 KISTI부울경 지원에 감사합니다.~~